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수저 Silver Spoon (문단 편집) == 평가 == 작가가 작가인 만큼 기승전결을 잘 마무리한 명작내지 수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기본적으로 일상물이기에 극적인 전개는 없지만 수험에 실패하고 집안의 부담을 못이겨 도피하듯 농고로 진학한 하치켄이 성미에 맞지않는 농고 생활을 시작하며 가축, 작물, 노동의 가치를 깨우치며 꿈을 찾아가는 왕도적인 성장물의 요소도 띄고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동물과 부대끼는 일상, 식품을 연구하며 나오는 먹방, 풋풋한 첫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 모두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묘사해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보기 편한 따스한 작품이란 것이 중론. 작중 노동과 꿈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며 이를 예찬하는 묘사가 자연스레 많이 등장한다. 덕분에 [[번아웃 증후군]]이거나 생활에 권태감을 느낀 젊은이들이 이 작품을 보고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볼까? 하며 힘을 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고. 상기한 장기 휴재 탓에 서둘러 엔딩을 내었는지 2~3학년 기간의 분량이 짧고 마무리 또한 묘하게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열린 결말]]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물론 하치켄의 고교 생활의 결실인 창업(중간에 막간 페이지 등을 통해 훗날의 성공을 명시하고 있다)과 미카게와의 연애 관계는 일단 잘 되고 있다고 정리를 했으나, 일단 최종화에 그 미카게가 출연하지 않는데다 뜬금없이 중간에 다른 길로 샜던 코마바가 막판에 재등장하면서 앞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하지만 의외로 이 또한 작품 분위기상 잘 어울리는 엔딩인 편. 다만 이러한 좋은 평가에도 [[강철의 연금술사|작가의 전작이 너무 넘사벽이였기에]] 다소 저평가받는 감이 있다. 더군다나 소년만화였던 전작에 비해 굉장히 수수한 작품이기에 국내에서는 전작과 다르게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